라이프스굿 봉사단 16년 활동과 성과
LG전자의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16년간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최근 5년간 2만3000명의 이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베풀었다.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봉사단의 지속적인 헌신과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라이프스굿 봉사단의 16년간의 여정 브랜드 이미지와 사회적 책임을 결합한 LG전자의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2008년에 창립했다. 창립 이후 16년간 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질 높은 삶을 선사해왔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성과는 실로 놀랍다. 특히 최근 5년간 봉사단은 2만3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들은 주로 저소득층,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로, 봉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의 지원을 받았다.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그 가능성을 더욱 확장해 나갔다. 봉사단의 이 같은 노력은 단순히 물리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으며, 참여자들에게도 큰 보람을 안겨주고 있다. 봉사단은 매년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협력하여 환경 정화, 저소득층 아동 교육, 노인 복지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 왔다. 이로 인해 LG전자는 자사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기업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라이프스굿 봉사단의 성과 '라이프스굿' 봉사단의 성과는 단순한 숫자로 축약할 수 없다. 16년간의 지속적인 활동은 그 자체로 지역 사회에 대한 신뢰와 안정성을 제공했다. 특히, 봉사단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 설계를 가능하게 하였다. 봉사단의 주요 활동 중 하나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학습이 필요한 아동...